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09 11:20

두바이관광청이 공개하는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캠페인 영상!

Dubai Presents 포스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 ‘잭 에프론’이 출연하는 역대급 두바이 홍보 영상 제작
‘두바이 프리젠트’ 영상 시리즈로 이뤄져 이번 스파이 액션편 시작으로 순차 공개 예정
 
두바이관광청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 ‘잭 에프론’이 출연하는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두바이 프리젠트(Dubai Presents)’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지난 2019년에 선보인 '여행으로 만나는 이야기(A Story Takes Flight)'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홍보 영상이다. 캠페인 영상은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돼 두 배우와 함께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하며, 두바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보여준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Craig Gillespie)의 지휘하에 촬영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영상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시작을 끊은 ‘두바이 프리젠트’의 스파이 액션편에는 ‘제시카 알바’와 ‘잭 에프론’이 티격태격하는 커플로 등장해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아랍 전통 양식으로 꾸며진 럭셔리 리조트 주메이라 알 나심(Jumeirah Al Naseem), 바다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어시크(Pierchic), 거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타(Hatta), 두바이 사막 등 두바이 대표 랜드마크에서 찰떡 케미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촬영에 함께한 배우이자 더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인 ‘제시카 알바’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영화 장르를 넘나들고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두바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두바이에는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아름다운 풍경부터 놀랍도록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순간들이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서 겸 배우 ‘잭 에프론’은 “두바이 방문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깊이 두바이에 대해 배우고 경험한 적은 없었다”며 “특히, 사막은 매우 특별했다. 두바이 사막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은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는 달랐다. 새로운 발견과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두바이는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었다”라고 촬영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두바이관광청 이쌈 카짐(Issam Kazim) CEO는 “두바이는 작년,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약속했고 이제 그 순간이 왔다”며 “올해는 두바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다. 모두에게 블록버스터급 경험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바이를 더욱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문화예술 도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약 5일에 걸쳐 진행된 촬영은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해 엄격한 방역 속에 이뤄졌으며,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바이관광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8nRDCOmP4UI&ab_channel=VisitDubai)과 홈페이지(https://www.visitdubai.com/ko/dubai-video)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