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정부는 지난 7월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소지자는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현지에서의 의무격리를 면제한다는 지침을 내놓은 바 있으며,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는 귀국 후에도 2주간의 자가 격리 또한 면제된다.
 
이에 노랑풍선은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괌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꼭 가봐야 할 괌 여행정보 및 항공 스케줄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광, 골프, 허니문 등 다양한 테마에 맞는 여행상품을 구성하여 제안하고 있다.
 
본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괌 패키지 여행상품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등의 국적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예약 즉시 출발이 가능하다.

△PIC △더 츠바키 타워 △힐튼호텔 △닛코호텔 △쉐라톤 라구나호텔 △두짓타니호텔 등 괌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및 리조트에서의 숙박이 제공되며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에서 제공하는 여러 부대시설과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기존 상품과는 달리 최대 9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에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본인이 직접 원하는 관광이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태평양 컨트리 클럽(CCP) ▲망길라오 골프장 ▲탈로포포 골프장 등 각기 다른 코스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추가할 수 있어 골프여행을 그리워하는 여행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괌의 대표 명소인 스페인 광장. 사랑의 절벽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쇼핑몰과 아울렛이 밀집되어 있는 괌 시내를 투어하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PCR 음성 확인서 만으로 현지에서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 상품은 관광, 골프, 허니문 등 각기 다른 여행의 목적을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