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4호]2021-06-28 10:52

아고다, <스페셜 오퍼> 패키지 선보여
‘2021 트래블’ 설문조사 결과 ‘여행객들 추가 혜택 선호, 많은 숙박비 지불 의사는 낮아’
 
아고다의 ‘2021 트래블’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호텔 패키지, 호텔 그 자체가 목적지가 되는 여행 등 ‘경험’이 최근 여행 트렌드의 일환으로 나타났다. 단기 숙박, 잦은 여행, 새로운 국내 여행지 방문 등 또한 사람들이 현재 가장 원하는 여행으로 꼽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고다 스페셜 오퍼(Agoda Special Offers)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만3,88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숙박 패키지에 요구되는 추가 혜택

아태 지역의 많은 여행객에게 국내 여행이 유일한 선택인 가운데 사람들은 자신만의 최상위 숙소 ‘필수 요소’를 기준으로 여행 중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를 우선시하고 있다.
 
식음료 관련 혜택은 추후 국내여행 계획 시 최상위 숙소의 ‘필수 요소’로 꼽혔으며, 필리핀, 태국, 일본 여행객에게서 이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쿠킹 워크숍, 문화유산 투어 등 숙소 내에서의 체험 및 밖에서의 활동은 2위로 조사됐다. 이를 숙박 패키지 ‘필수 요소’로 꼽을 가능성이 높은 곳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여행객이었다. 반면 한국, 일본, 싱가포르 사람들은 이를 ‘필수 요소’로 꼽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은 ‘필수 요소’ 혜택 중 세 번째로 높은 요구사항이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와 스파 바우처 같은 웰니스 혜택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 아웃을 ‘필수 요소’ 최우선 순위로 꼽았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이 뒤를 이었다. 한국, 일본, 태국은 이를 최우선 순위로 뽑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일본, 대만은 객실 업그레이드 요청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응답됐으며, 이와 달리 가장 낮은 국가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이었다.
  
엔릭 카잘스(Enric Casals) 아고다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디렉터는 “이전에 호텔이 해외여행객에게 여행지 방문을 위한 근거지였던 것과 달리 오늘날 국내여행 및 스테이케이션이 여행의 주된 흐름이 되면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여행객은 보다 향상된 숙소에서의 경험을 원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호텔을 찾고 있다”며 “그것이 추가 액티비티이든, 식음료 또는 스파 패키지와 같은 럭셔리 혜택이든, 레이트 체크아웃이든 사람들이 최고의 휴가를 보내는 방식은 변화하고 있으며 아고다는 새로운 ‘아고다 스페셜 오퍼’로 최상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얻고 계속해서 국내 여행을 할 수 있게끔 한다”고 밝혔다.
 
추가 혜택을 바라는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 스페셜 오퍼 출시
 
아고다 스페셜 오퍼를 통해 여행객들은 아고다에서 숙박 검색 시 단독, 일반 패키지와 부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식음료 크레디트, 호텔 내외부에서의 현지 체험,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부터 특별 객실 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필요로 하는 것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살펴보고 특가로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식음료 애호가라면 아고다 스페셜 오퍼를 통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면 빼어난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클럽 라운지에서 휴식을 즐기며 조식과 밀크티 앤 브라우니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부산을 여행한다면 2인 브런치 패키지가 포함된 미디 호텔 부산의 혜택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가족 여행객은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의 키즈 패키지 이용 시 레이트 체크아웃 및 아동용 놀이 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