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1호]2007-10-12 13:49

NZ 도쿄 당일, 오사카 주5회 당일 연결
동계시즌 운항 스케줄 확정, 성수기 영업 강화 에어뉴질랜드는 오는 28일부터 2008년 3월 22일까지 적용되는 동계 시즌 운항 스케줄을 확정, 발표했다. 동계 시즌 스케줄은 인천 및 부산 출발 뉴질랜드 행 일정은 도쿄(나리타 공항) 경유편 매일 운항, 오사카(간사히 공항) 경유편 주 5회 운항, 홍콩 경유편 매일 운항 등이다. 또 상해(푸동 공항) 경유 편은 기존 주 3회에서 5회로 일정이 추가 됐으며 상기 스케줄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직항은 도쿄과 오카사에서 각각 주 3회씩 운항돼 보다 다양한 일정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뉴질랜드 행 일정에서 인천-도쿄 구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포함한 총 11편 매일 연결이 가능하고, 오클랜드-인천 귀국편 일정은 오사카 경유시 주 5회(수, 목 제외) 당일 연결, 도쿄 경유시 매일 4편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중국 경유시에는 홍콩에서 매일 오클랜드행이 운항되며, 11월 30일부터는 주 2회 추가 증편해서 총 9편이 매주 운항 될 예정. 더불어 상해 경유시는 주5회(월, 수 제외) 오클랜드행이 증편 운항한다. 특히 부산 귀국편 일정에서 상해를 경유할 경우 주 5회 기내박 연결이 가능해져 오클랜드(AKL)-상해(PVG)-부산(PUS)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항공서비스가 부산 도착에도 제공될 방침이다. 한편 홍콩 경유 런던행은 동계시즌에도 하계와 동일하게 매일 주7회 운항하며, 인천 홍콩 구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매일 5편이 연결 가능하다. 부산 출발 역시 주 3회(수, 금, 토)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해서 유럽 여행의 관문인 런던으로 입성할 수 있다. 문의 02)752-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