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2호]2021-06-14 11:16

모두투어, 프리미엄 호텔 <벨몬트>와 만나다

세계적 명품 루이비통그룹 계열 벨몬트호텔 이용 호캉스 상품 출시
오는 10월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 프라이빗한 호캉스 상품으로 주목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행객들에 대해 격리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여행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보상 받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의 호캉스 여행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프리미엄 호캉스 트렌드에 발맞춰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소유한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해 보다 품위 있고 고급스러운 호텔로 거듭난 벨몬드호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24개국에 위치한 벨몬드호텔 체인 중 로맨틱한 분위기와 자연 경관이 최고의 매력으로 꼽히는 곳은 발리 벨몬드 짐바란 퓨리이다. 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편안한 코티지 형식의 스위트 객실부터 프라이빗한 풀빌라까지 총 64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다. 리조트 내에는 수영장, 레스토랑, 바(Bar),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충분하다.
 
코사무이 벨몬드 나파사이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 중 하나이다. 코사무이는 죽기 전 꼭 가야 할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과 섬 전체가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을 자랑한다. 또한 방콕이나 푸켓에 비해 비교적 상업화되지 않은 여유로운 분위기로 신혼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태국의 숨겨진 보물이다. 벨몬드 나파사이 코사무이 리조트는 총 68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대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조트 내의 최고급 시설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코사무이 풀빌라 중 가장 큰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빌라들은 독립적으로 지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양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을 직접 기획한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이우연 팀장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목적이라면 벨몬드호텔이 가심비 측면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오는 10월부터 출발 가능한 발리와 코사무이 지역뿐 아니라 유럽 신혼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탈리아, 런던, 스페인에 위치한 벨몬드호텔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여행자보험 업그레이드와 숙박, 관광지, 식당 등의 방역 시스템을 강화한 안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260만 원대부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