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2호]2021-06-07 11:24

울진으로 가 보자!
울진으로가보자! 울진사랑! 울진여행! 관광상품시행(성류굴)

울진 사랑! 울진 여행! 관광상품 판매
지정 관광시설 3개 이상 패키지 구입 시 결제금액 20% 환급
울진군,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하여 지급,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6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환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원전 의존형 경제 구조 탈피의 일환으로 관광지를 이용하는 체험객(울진군민 및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 일부를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에 적립하여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관광지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으로가보자! 울진사랑! 울진여행!관광상품시행(왕피천케이블카)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3개 이상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하여 지급하며, 지급받은 금액은 울진군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울진으로가보자! 울진사랑!울진여행! 관광상품시행(통합요금표)
 
관광지 환급 대상 시설로는 울진군 직영 시설 4개소(성류굴, 안전 체험관, 곤충 여행관, 과학 체험관)와 민간위탁시설 3개소(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가 있으며, 총 7개 시설 중 울진아쿠아리움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6~7월 개장과 동시에 패키지에 포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환급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