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1호]2007-10-12 10:23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두바이
레드캡투어 유럽 신상품 선봬 레드캡투어가 중동의 별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 자유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바이는 버즈 알 아랍 7성 호텔과 눈부신 경제 성장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유여행지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이 사실. 중동이라는 특수성과 비싼 여행비 때문에 많이 찾고 있지 않는 지역이다. 레드캡의 이번 두바이 상품은 만족할 만 한 가격에 중동의 핵심 문화, 경제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유여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두바이에 도착, 첫날 지정된 호텔에 투숙한 후 이튿날부터 5일 동안 자유여행을 즐긴다. 자유여행 일정에는 항공권 및 호텔 2박이 제공되며, 숙박 및 관광지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여행상품도 준비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는 29일과 31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69만9천원(유류할증료 불포함)이다. 자유여행 추천 일정으로는 버즈 알 아랍 호텔 및 두바이 박물관, 금시장 관광 등 관람거리와 세계 최고규모의 수중공원인 와일드 와디, 사막 한가운데 지어진 스키장인 스키 두바이, 사막 사파리 투어 등이 있다. 문의 02)2001-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