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1호]2021-06-03 14:13

두바이관광청,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미쉬매쉬에서 개최된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

코로나19 팬데믹시대 두바이 백신 접종 및 관광 현황 및 최신 관광정보 소개
두바이 새로운 관광명소 및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 함께 설명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컴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미쉬매쉬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을 성공리에 마쳤다.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된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은 방문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두바이 여행정보 소개와 미디어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소개된 주제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시대의 두바이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관광 현황, 전반적인 현지 방역수칙, 안심 여행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두바이의 노력, 자주 받는 코로나19 관련 질문 등이 소개됐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미쉬매쉬에서 개최된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
 
뿐만 아니라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2020 두바이 엑스포’(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올해로연기)에 대한 최신 뉴스도 함께 소개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스팟은 인공 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세계에서가장큰관람차아인두바이, 작년 말 오픈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팜 분수,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보는 곳 미래박물관, 그리고 멋진 두바이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더 뷰 앳 더 팜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역시 놓쳐서는 안 되는 세계적인 이벤트이다.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는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며 “이에 두바이관광청은 한국의 해외여행이 다시 활성화되는 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대규모 국제 행사,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있어 D-100일 기념 컨슈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