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9호]2021-05-13 10:39

부산관광공사, 지속 가능한 여행 방법 캠페인 전개
2021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포스터 <사진출처=부산관광공사>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와‘Safe&Fun Busan’캠페인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 참여자 대상 추첨 행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 가능한 여행 방법인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와 ‘Safe&Fun Busan’ 캠페인을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고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트레킹 코스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해운대 그린 레일웨이 △다대포 생태 탐방로 △금정산성 둘레길 △민락수변공원-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 주변에는 부산의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주요 관광지 등과 연계되어 있어 트레킹 이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반려 식물 키트(100명), 완주 인증서(300명), 호텔 숙박권(3명) 등을 제공하며 트레킹을 하면서 추억까지 남길 수 있도록 재미를 담았다. 세부 내용은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어 감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