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8호]2021-05-06 10:40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가 선사하는 색다른 휴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새 단장한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 오픈
야외 온천 스파와 라벤더 향의 결합, 다양한 테마 배스로 휴식 선사
오는 31일까지 ‘라벤더는 사랑’ 패키지 판매, 고급 객실 고객에 특별 선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라벤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를 오픈했다.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이색적인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온천이다. 보랏빛 라벤더와 드높은 하늘, 아름다운 해운대가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여러 테마 배스 중 ‘라벤더 힐링 스파’는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라벤더로 장식해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봄꽃과 과일 테마의 배스도 준비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꽃 내음 가득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라벤더는 사랑’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중 프리미엄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아로마를 담은 ‘아베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예약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22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자랑인 씨메르에 라벤더를 더한 스파를 기획했다”며, “오직 씨메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 가득한 스파에서 재 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