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5호]2021-04-07 11:19

홈파티, 피크닉도 OK~ 언제 어디서나 호텔 풀코스 요리를 즐겨 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 투고 박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 피크닉 위한 ‘온 더 플레이트 투고 박스’ 2종 선보여
특급호텔 셰프들의 일품요리로 어디서든 안전하게 피크닉 가능한 투고 박스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호텔 일품요리로 안전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온 더 플레이트 투고 박스’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투고 박스는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의 요리를 테이크 아웃으로 선보여 야외 혹은 집에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제격이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중식당 ‘남풍’의 중식, 일식당 ‘사까에’의 스시, ‘온 더 플레이트’의 그릴 메뉴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식음업장 음식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가든 세트’는 소규모 모임에 맞도록 구성했다. ‘온 더 플레이트’ 그릴 코너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념 소갈비와 허브 향을 곁들인 랍스터, 전복은 물론 연어롤, 시저 샐러드, 아란치니, 타코 치킨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여기에 특별한 날 분위기를 살려 줄 ‘남풍’의 베이징덕과 상큼한 망고 크림 새우, 기력에 좋은 어자전복, 볶음밥도 맛볼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주스도 제공해 마무리까지 완벽한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7만4,000원이다.
 
‘오션 세트’는 뷔페 메뉴, 중식, 일식까지 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 가든 세트 구성에 싱싱한 참치,연어 등 일식당 ‘사까에’의 계절 스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입 안 가득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케이준 소 등심과 담백한 그릴 오징어, 양 갈비 등의 메뉴도 포함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가 자체 디자인한 전용 보냉 가방에 포장하는 세심함도 더했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음식의 맛을 한층 더 돋구는 마리아주 샴페인도 만나볼 수 있다. 온 더 플레이트 투고 박스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파라다이스 대표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3’과 ‘모엣샹동 브뤼 임페리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온 더 플레이트 투고 박스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하다. 픽업일 기준 하루 전까지 주문 가능하며,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가까운 야외, 실내 등 어디서든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만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투고 박스를 기획했다”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고급 요리로 봄 나들이 분위기를 한층 높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