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5호]2021-04-06 11:26

에어링크, 한국 총판매대리점으로 <탐스 에어서비스> 선정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50대 이상 제트여객기 운영하고 있어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로 두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민간 지역 항공사 에어링크(Airlink)가 한국의 총판매대리점(GSA)으로 ‘탐스 에어서비스(TAMS Air Service Inc. - d.b.a AirlinePros Korea)’를 선정했다. 에어링크는 항공업계의 유엔총회라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회원이며, IATA의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았다.
 
현재 에어링크는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50대 이상의 제트여객기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를 받기 전인 지난 2019년에는 아프리카 내 9개국의 39개 도시와 55개의 노선을 연결하여 6만3,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했고, 약 2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에어링크의 남아프리카 내 39개 목적지는 나미비아,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레소토,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세인트헬레나 등이며 이와 같은 독자적인 노선으로 남아프리카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행코드 4Z로 운영되는 에어링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에어프랑스,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과 경유 노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한국 승객을 남아프리카의 다양한 도시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선 구축에 힘쓰고 있다.
 
 
에어링크 항공 (Airlink) - 28년의 운항 경력
남아프리카 최대의 민간 지역 항공사인 에어링크는 남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가장 포괄적인 비행 노선을 제공하며, 글로벌 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또는 레저 여행객들 모두에게 편리한 항공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중심적인 항공사 에어링크는 95% 이상의 정시 출발율을 유지하며 승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에어링크 홈페이지(https://www.flyairlink.com/profile/airlink-profil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탐스 에어서비스는 지난1981년 설립된 미방항운의 자회사로항공, 호텔, 렌터카, 관광청 등 다양한 해외 고객사에 최적화된 세일즈, PR,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