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5호]2021-04-02 11:12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피크닉 인 룸> 패키지 선보여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오뚜기 밀키트, 구스 아일랜드 덕덕구스와 함께 안전한 ‘피크닉 인 룸’ 즐겨요!
  
여의도 파크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는 2021년 봄을 맞아 커플 또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위해 ‘피크닉 인 룸(Picnic in Room)’ 패키지를 지난 4월 1일부터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피크닉 인 룸’ 패키지는 탁 트인 공원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의 밀키트와 구스 아일랜드 덕덕구스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 주방 가전과 식기류가 있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밀키트를 구성했다. 오뚜기 밀키트는 ▲유산슬죽, ▲진짜장, ▲게이머즈 컵 힐러 고기짬뽕, ▲밥친구 야채, ▲맛있는 오뚜기밥 발아흑미로 구성되어 투숙 기간은 물론 퇴실 이후에도 취식 및 보관이 용이한 상온 형태의 가정 간편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식사와 간식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또한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맥주도 함께 준비했다. 맥주는 ▲구스 아일랜드의 덕덕구스 4캔이 오뚜기 밀키트와 함께 제공된다.

여의도 메리어트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여의도 벚꽃놀이와 한강 피크닉이 어려운 요즘, 통 창으로 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에서 안전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기획 의도로 설명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전 객실은 레지던스 스위트룸으로 취사가 가능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덕션은 물론, 오븐, 식기 세척기, 각종 식기들과 와인 잔까지. 세탁기와 건조기도 갖추고 있어, 장만 봐온다면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를 두며 벚꽃이 활짝 피는 샛강의 정취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주고,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스쿼시 코트, 실내 골프 연습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액은 19만6,000원부터이며, 문의는 02-2090-8025로 하면 된다. (세금 및 봉사료 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