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4호]2021-03-17 12:08

코로나 블루 치유하는 <음악 백신> 호캉스로 심리 방역 하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 출시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 ‘발뮤다’와 협업, 마음 안정 통한 치유 및 휴식 경험 선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 발뮤다와 협업해 낭만적인 해운대 오션뷰와 음악으로 힐링하는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마음의 안정을 챙기는 ‘멍 때리기’ 트렌드를 반영해 ‘바다멍(바다를 멍하게 바라본다)’, ‘소리멍(소리를 들으며 멍하게 있다)’ 등 이색 경험을 하며 치유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에 다채로운 식음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알차게 누릴 수 있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에게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블루투스 ‘발뮤다 더 스피커’를 대여해준다. 해운대 오션뷰 테라스를 갖춘 객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겨우내 지쳤던 심신을 달랠 수 있다. 총 12가지 디저트와 음료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투고 세트’도 제공해 프라이빗한 ‘룸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투숙 하루 전날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당일 원하는 시간에 본관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픽업하면 된다.
 
실속파, 미식파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 옵션은 3가지로 마련했다. 가성비 높은 ‘조식 불 포함’, 풍성한 아침 식사를 위한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이용권 2매’, 호텔 내 대표 식음 업장에서 자유롭게 먹캉스를 즐길 수 있는 ‘바캉스 크레딧 10만 원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외, ▲야외 온천 씨메르의 ‘봄꽃 스파’ 및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봄 맞이 힐링과 액티비티를 위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크리스털 가든에서 ‘발뮤다 덴마크 브레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뮤다의 인기 제품인 다양한 토스터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2인 세트로 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덴마크 브레드’를 발뮤다 토스터에 구워 딸기잼, 버터, 크림치즈, 커피 또는 티 2잔과 함께 내놓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 토스트를 입맛에 따라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하루 10객실 한정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 성인 2인, 소인 2인 기준으로 가격은 25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음악 감상과 명상이 심신 안정과 코로나 블루 해소에 효과적인 점에 착안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안전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활기찬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호텔 전역 비치, 방문객 및 직원 상시 발열 체크 등 기본 조치는 물론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씨메르는 안전한 이용을 위해 3부제로 운영하며 하루에 3회 방역 클리닝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호텔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와 연관된 객실팀, 식음팀, 조리팀 등에서 방역 TF팀을 구성해 보다 긴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