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3호]2021-03-09 11:50

이제는 자몽시대! 제철 과일로 <맛>도 UP <면역력>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플로리다 자몽 블라썸’ 프로모션_크리스탈 가든 음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플로리다 자몽 블라썸’ 프로모션 실시
오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미식 경험 선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맛은 물론 건강에 좋은 제철 과일 플로리다 자몽을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자몽 블라썸’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와의 콜라보를 통해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플로리다 자몽을 20여가지 신 메뉴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음료부터 부드러운 디저트, 신선한 샐러드까지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것은 물론 붉은 빛의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먼저, 본관 1층 ‘크리스탈 가든’에서 풍부한 과즙이 일품인 음료 3종을 선보인다. 풍성한 우유 거품을 듬뿍 올린 구름 자몽 라떼, 신선한 과육을 그대로 짜낸 착즙 자몽주스, 톡 쏘는 탄산이 청량감을 주는 자몽 에이드 총 세 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 원이다.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자몽 쉬폰 케이크는 촉촉한 쉬폰 스폰지 위에 생크림과 생자몽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홀케이크로 여럿이 함께 맛보거나 특별한 날 선물로도 좋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피스 디저트도 마련했다.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로 풍미를 더한 자몽 마스카포네, 바삭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자몽 타르트, 상큼한 커드와 달콤한 크림이 조화로운 자몽 커드 총 세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4만5,000원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플로리다 자몽 블라썸’ 프로모션 _부티크 베이커리 디저트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식사의 시작과 끝을 자몽으로 장식할 수 있도록 샐러드와 디저트 및 과일 코너를 새로 단장했다. 시트러스 샐러드, 자몽 아보카도 펜네 샐러드로 산뜻하게 입맛을 돋우고 자몽 요거트, 파이, 크림슈 등 12종의 디저트와 생자몽으로 풍성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플로리다 자몽을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1년 중 가장 피크 시즌인 3월에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이색 자몽 메뉴로 올 봄 면역력까지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자몽 블라썸’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호텔 전역 비치, 방문객 및 직원 상시 발열 체크 등 기본 조치는 물론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그 외에도 호텔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와 연관된 객실팀, 식음팀, 조리팀 등에서 방역 TF팀을 구성해 보다 긴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