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2호]2021-03-03 12:05

아고다, 즉흥 국내여행을 위한 <고로컬 투나잇> 상품 선보여


당일 숙소 예약 시 아고다 ‘고로컬 투나잇’ 특가 할인 혜택 제공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고로컬 투나잇(GoLocal Tonight)’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여행 출발 당일 및 익일 숙소를 검색하는 수요가 지난해 대비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은 3일부터 당일 숙소 예약 시 아고다 ‘고로컬 투나잇’ 특가를 이용해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고다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체크인 검색으로 즉흥 여행의 짜릿함을 즐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3개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순으로 나타났으며 베트남, 홍콩, 일본, 인도, 필리핀, 한국,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
 
엔릭 카잘스(Enric Casals) 아고다 지역 총괄 디렉터는 “소파에 파묻혀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TV를 보거나 즉흥 여행의 설렘을 느끼고자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숙소를 예약하는 즉흥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처럼 즉흥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로컬 투나잇’은 체크인 당일 예약 특가를 이용해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새로운 유형의 발 빠르고 즉흥적인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며, 이는 숙소와 여행객 모두에게 ‘윈-윈’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많은 호텔과 숙박업체에서 체크인 임박 예약에 대해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제공함에 따라 나 홀로 도시 여행객이든 친구와 함께 전원 여행지나 해변으로 떠나는 여행객이든 ‘고로컬 투나잇’으로 놀라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