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2호]2021-03-02 11:58

힐링 애(愛)너지 충전하며 오감으로 봄을 느껴보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꽃 스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벚꽃 설렘 담은 '봄꽃 스파' 오픈
4개 테마 배스, 봄 맞이 패키지, 이색 벚꽃 음료와 함께 꽃놀이 즐기며 휴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벚꽃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의 '봄꽃 스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봄꽃 스파’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자 조성한 야외 온천으로, 봄꽃과 과일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과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벚꽃 테마 배스를 마련했다.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감성 테마 배스도 다양하게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씨메르 곳곳을 벚꽃으로 장식,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청량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기며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봄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색 테마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유명 디저트 카페 '초량1941'의 수제 벚꽃 우유는 연분홍빛 색감과 달콤한 맛의 조화로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킨다.
 
산뜻한 봄 분위기로 가득한 ‘벚꽃에 설레나 봄’ 패키지도 출시한다. 패키지 구매 시 ‘초량1941’의 벚꽃 초콜릿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록시땅 체리블라썸 에디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0만 원부터로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오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특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봄꽃 스파를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풍경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파로 겨우내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달래고 분홍빛 낭만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봄꽃 스파는 오는 4월 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호텔 전역 비치, 방문객 및 직원 상시 발열 체크 등 기본 조치는 물론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씨메르는 안전한 이용을 위해 3부제로 운영하며 하루에 3회 방역 클리닝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호텔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와 연관된 객실팀, 식음팀, 조리팀 등에서 방역 TF팀을 구성해 보다 긴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