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2020 파라다이스 위시 트리(Wish Tree)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0 파라다이스 위시 트리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고객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해운대에 자리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시 트리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호텔에 설치된 ‘파라다이스 위시 트리’에 소원 카드를 작성한 후 자유롭게 꾸미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멤버십 가입 고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투숙객 및 식음업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원 카드를 제공한다.
 
많은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시 트리에 소원 카드를 장식하고 인증샷을 해시태그(#파라다이스위시트리)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는 황금마차와 루돌프 썰매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하고 고객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밀카 초콜릿, 호올스 캔디 등 선물을 준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위시 트리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손 글씨로 소원을 작성한 후 사진을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위시 트리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