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관광안내인력의 기본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관광안내인력 교육’을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관광안내소 안내사, 관광안내 실무 인력 및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도권, 제주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6개 권역의 관광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 내용을 구성했으며, 수강자의 직무 및 소재지 등을 고려하여 총 24개로 구분된 패키지 강좌 중 맞춤형 교육을 제공 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적으로 제약받지 않는 온라인 강의 진행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모바일과 홈페이지(www.ktouredu.kr)를 통하여 올해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신청자의 직무 및 소재지를 고려하여 선착순 550명에 한정하여 수료증이 발급된다.

관광안내소 안내사가 아니더라도 여행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 관광 계열학과 대학생 등 모두가 수강 가능하다. 수강자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이해하고, 권역별 지역 관광 전문 안내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다.
 
교육 관련 담당부서: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광사업체 지원센터(02-2079-24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