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1-06 11:23

홈쇼핑 특가로 즐기는 <숲콕> 힐링 명소
금강송 에코리움 전경

금강송 에코리움, 롯데홈쇼핑 통해 ‘리버스 패키지’ 판매
최대 54% 할인 적용한 2,4인용 패키지 2종, 연말 및 내년 휴가까지 가능
  
체류형 산림 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이 오는 9일 오후 2시 40분부터 60분 간 롯데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정가 대비 최대 54% 할인된 가격의 ‘리버스(Re;Birth) 패키지’를 선보인다.
 
예로부터 ‘숨겨진 보석’으로 일컬어진 경북 울진에 위치한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를 콘셉트로 한 체류형 산림 휴양시설이다. 프라이빗 독채로 이루어진 여러 채의 수련동과 유르트, 치유센터 등을 완비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심신의 피로를 씻어내는 ‘힐캉스(힐링+호캉스)’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번에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금강송 에코리움 ‘리버스 패키지’는 2인과 4인 패키지 두 종류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련동 1박과 건강식으로 구성된 석식·조식, 요가&명상 프로그램, 금강송숲길 트레킹, DIY 클래스, 에코 물병 1개, 건강차 세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요가&명상 프로그램의 경우 요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동환이 직접 진행하며 웰니스 노하우를 전수한다. 금강송 숲길 트레킹에는 전문 숲 해설가가 직접 동행해 더욱 풍부한 트레킹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DIY 클래스로 친환경 비누 또는 겨울 인기 음료인 뱅쇼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색다른 추억도 쌓을 수 있다. DIY 클래스 프로그램은 투숙 기간에 따라 상이하다.
 

뱅쇼 만들기 클래스
 
이번 패키지의 이용 기간은 오는 2021년 8월 30일까지로 다가오는 연말, 연초 연휴는 물론 내년 휴가 계획까지 미리 세울 수 있다. 가격은 2인 패키지 기준 16만5,0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주말(금, 토) 및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 및 신정, 설연휴, 봄·여름 성수기 등에도 추가 요금 지불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금강송숲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자연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금강송 에코리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에 집중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홈쇼핑 판매를 결정했다”며 “금강송 에코리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재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