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0-26 12:02

마리아나 테마 스카이라인투어 기념 이벤트 실시

마리아나관광청 하나투어와 함께 테마 투어 성공리에 마쳐
  
마리아나 관광청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관광 비행 ‘A380 스카이라인투어’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11시 인천의 상공을 힘껏 날아 올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주던 여행은 잠시 멈추었지만 금번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스카이라인투어를 통해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꼈으리라 본다”며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 포토제닉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그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에서는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제닉 이벤트가 열렸다. 촬영 사진을 #마리아나제도로떠나요 #A380테마여행 #스카이라인투어 의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7명을 선정, 문화상품권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나잇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했다. 더불어 하나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는 마리아나 제도의 호텔 파트너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월드 리조트 사이판이 함께 하며 풍성한 상품을 함께 제공했다.
 
 
한편, 판매 당일 매진 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해당 스카이라인투어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마리아나 제도 테마로 꾸며져 2시간 20분 가량을 비행한 후 당일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코스로 전 탑승객에게 기내식, 어메니티킷, 국내선 할인 쿠폰, 안전 키트와 관광 책자를, 숙박을 함께 예약한 승객에게는 아메리칸 조식 투고(TOGO) 박스를 추가로 무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