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0호]2020-10-23 10:29

부산만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대만관광객 온라인 마케팅 실시
대만 인기 프로그램 요리123(Wecook123)‘낙곱새’편 <사진출처=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낙곱새·동래파전·어묵 활용한 특색 음식과 관광 홍보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코로나19 속에서 부산을 그리워하는 대만 관광객을 위하여 대만의 인기 유튜브(Youtube)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있다.
 
10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총 37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대만의 인기 프로그램 요리123(Wecook123)은 시청자들이 전문 요리사로부터 요리 방법과 관련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판 백파더 프로그램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대만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고 재료 또한 구하기 쉬운 부산만의 특색 있는 음식인‘낙곱새’와‘동래파전’의 요리 영상을 이달 업로드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11월 3일 부산의 특산물 중 하나인‘어묵’을 주제로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관련 영상은 요리123(https://goo.gl/MQkaE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부산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비대면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부산의 이미지를 노출하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향후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