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10호]2020-07-27 12:17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 통해 전통문화 전수받는다

‘한독’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공동 프로모션 진행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 (대표 임수열)은 7월 27일부터 토탈헬스케어기업 ‘한독’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온택트 참여마당>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한독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상황을 고려해 프립과 함께 온라인에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인간문화재 지킴이 온택트 참여마당>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보유자 ‘김혜순 선생’과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궁중병과) 기능 보유자 ‘정길자 선생’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매듭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와 왕실에서 즐겨먹은 ‘약식과 오미자 화채’ 레시피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전통 매듭 만들기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전통문화나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에 필요한 키트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전통음식 만들기는 참가자 수에 제한이 없으며, 수익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수열 프렌트립 대표는 “호스트 기반의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써 우리 전통문화 인간문화재 분들의 노하우까지 프립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한독과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전통문화와 인간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립은 웹사이트(www.frip.c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클럽, 여행상품 등을 탐색부터 결제, 참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7월 현재, 약 14만4,000명의 호스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9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