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은 오는 7월 28일까지 프랑스 여행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프랑스 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및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코로나19 이후 가보고 싶은 프랑스 여행지' 또는 '지금 가장 그리운 프랑스 여행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커플의 소리’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활동하는 김모아 작가와 허남훈 감독이 프랑스 시골 마을 무샹(Mouchamps)에서 보낸 45일의 기록을 담은 책, <아 무샹 A Mouchamps>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프랑스 관광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프랑스 여행을 계획했던 많은 이들이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다. 지난 몇 달간 SNS 소통을 통해 프랑스를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장 프랑스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 속에서 프랑스 소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 무샹 A Mouchamps> 책에 담긴 프랑스 소도시 여행 이야기는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