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09호]2020-07-16 12:35

노랑풍선, 고재경·최명일 각자 대표로 변경

김인중 대표 일신상의 이유로 7월10일자 사임
  
노랑풍선이 지난 7월10일자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노랑풍선은 지난 10일자 전자공시를 통해 김인중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고재경 회장과 최명일 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노랑풍선은 특정증권의 변동사항도 함께 공시했다. 김인중 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4만500주 특정증권이 임원 퇴임에 따라 빠지게 돼 특정증권에 있어 0.85%가 감소하게 됐다.
 
김인중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취임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 2019년 1월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등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