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8호]2007-09-21 15:56

카타르항공, 출발시간·편명 조정
카타르항공, 출발시간·편명 조정

동계시즌 주 5회 운항 시작


카타르항공은 서울-도하 구간의 편리한 승객 서비스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출발 시간 및 편명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서울-도하 구간 운항시 중간 ‘Technical Landing’ 지역이 중국 상해에서 일본 오사카로 변경된다.

신규 편명 및 스케줄은 서울-도하 QR 821편 월·화·목·일 인천 21시 05분 출발, 다음날 도하 05시 15분 도착이며, 도하-서울 QR 820편 월·수·토·일 도하 23시 45분 출발 다음날 인천 19시 05분 도착이다.

또한 올해 동계시즌(오는 10월 28일 부터)에는 금요일 추가 주 1회 운항이 추가돼 총 주 5회 (월·화·목·금·일)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평균 약 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신규 취항 지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카타르 항공사는 한국 인천-도하간 직항 운항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몰디브 등 전 세계 80여개 지역을 연결하고 있으며 매년 10개 이상의 신규 취항지를 늘리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문의 02)3708-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