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 ‘최고의 중동/아프리카 항공사’ 수상

혁신적인 노력 통해 경쟁력 향상 시켜


에미레이트항공(EK)이 4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로부터 ‘최고의 중동/아프리카 항공사’로 인정받으며 항공업계의 선두주자로 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EK는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연간 트래블 어워드 2007’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Business Traveller Asia-Pacific)지로부터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사는 지난 5월부터 7월 까지 40개의 카테고리 기준으로, 매거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가자들 대부분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를 자주 여행하는 상용 여행객들로 구성돼 있다.

마이크 사이먼 EK기업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은 “에미레이트항공은 최근 기내 개인 공간을 극대화한 선도적인 기내 시설 및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최고의 항공 여행 경험을 선사하려는 에미레이트의 의지와 장거리 비행에 있어 경쟁력을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