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06호]2020-06-26 10:22

<프립(Frip)> 비로컬과 로컬 네트워크 강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왼쪽부터 비로컬 김혁주 대표, 프립 임수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업무협약 통해 로컬 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기회 얻어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 (대표 임수열)은 지난 24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비로컬과 로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로컬은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네트워킹하고 로컬 콘텐츠에 대한 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과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으로, 프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 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고객 접점 확대, 상품 커버리지의 확장 측면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프립 임수열 대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강점을 가진 비로컬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컬이 가진 잠재성에 프립의 플랫폼 파워를 더해 국내 여가 액티비티시장의 압도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립은 앞으로 로컬 기반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발굴하여 시장에 소개하는 역할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립은 웹사이트(www.frip.c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클럽, 여행상품 등을 탐색부터 결제, 참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6월 현재, 약 1만3,000명의 호스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9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