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00호]2020-05-15 11:5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나눔에 동참하세요!

인터파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 응원하는 ‘인생 나눔’ 캠페인 진행
오는 17일 진행하는 월간 테마 특가 프로모션 '인생날' 통해 캠페인 이벤트
해외여행 바우처 이벤트로 수익금 전액 코로나19 지정 병원 의료진에 지원
 
인터파크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는 ‘인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고객이 해외여행 바우처 이벤트 참여 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지정병원 의료진에 지원하는 것으로, 인터파크가 매월 17일 진행하는 월간 테마 통합 프로모션 ‘인생날’ 이번 달 주요 코너 중 하나로 마련했다.
 
이는 인터파크가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착한 소비’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상생 캠페인이다. 착한 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업계 여러 분야 상품 구매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인생 나눔 캠페인은 인생날 프로모션 페이지 내 ‘인생 나눔’ 카테고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5/10만원 해외여행 바우처를 각각 5,000원/1만원에 제공한다. 바우처는 추후 인터파크 패키지·자유여행·허니문·크루즈·골프·클럽메드 해외여행상품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바우처를 이용한 상품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로,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바우처는 구매 후 5일 이내 발급되며,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남아·일본·중국·괌/사이판 등 단거리 및 유럽·미주·호주·뉴질랜드 등 장거리 여행상품 결제할 때 적용 시 각각 5/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여행사들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방역과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기에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는 가급적 자제하는 상황”이라며 “다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차원으로 깊은 고민 끝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