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노사 공동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 추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노사 공동 기부 협약 체결식.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정임규 노조위원장이 임원들과 노조 간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노사 공동 기부 협약서 체결, 임원진과 노조위원장 기부, 직원은 자율 참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관광업계 등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안영배 사장과 정임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노사 공동 기부 협약서’를 지원금 신청 첫날인 지난 5월 11일 체결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노사 공동 기부 협약 체결식에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정임규 노조위원장(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영배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노동조합 위원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고, 직원들은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제1245호 2024년 05월 20일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