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7호]2007-09-14 17:33

CJ 홈쇼핑, 하와이 4박6일 여행상품
추가된 일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떠나자!


하와이 관광청과 유나이티드 항공, 하나투어가 공동으로 기획한 하와이 여행상품이 오는 15일 오전 12시40분부터 60분간 CJ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오아후 섬 관광 뿐 아니라 마우이 일일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와이키키에 위치한 특급 호텔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훌라니에서 투숙하게 되는 4박6일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가격은 1백19만원이며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나이티드 항공은 도쿄 경유라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홈쇼핑 예약자 전원에게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의 UA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영달 하나투어 미주팀 과장은 “방송 이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하와이 특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고 알려진 하와이는 태평양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태평양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문화는 물론 현대적인 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7시간30분 거리이며 대한항공이 매일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