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럭셔리 리조트 주메이라 비타벨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주메이라 비타벨리에서는 지난 해 12월 럭셔리 요트 카타마란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타마란 요트는 주메이라 비타벨리의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럭셔리 요트로, 몰디브의 열대 섬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함부르크 및 독일의 아이요트 에이전시에서 디자인하고 잘부트에 의해 운영되는 이 요트는 주메이라 비타벨리의 세련미와 우아함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각 모델에는 넓은 라운지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를 마시거나 잡지를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에 선보인 요트는 폴스타, 주메이라, 클래식요트 세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폴스터는 옅은 골드, 그레이, 크림색으로 장식되었고, 시그니처인 주메이라는 인도양의 화려한 색상을 반영하는 청동색과 청록색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클래식요트는 부드러운 그레이 색과 베이지색으로 목재의 특징을 잘 살렸다.
   
주메이라 비타벨리에서는 몰디비안의 전통 환대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6개의 레스토랑 및 바, 와인 라이브러리, 오버 워터 라운지, 초콜릿 살롱, 시가 라운지 등의 잊지 못할 완벽한 장소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