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7호]2007-09-14 10:12

관광공사, 청계천에서 추석 행사 개최
관광공사, 청계천에서
추석 행사 개최

문화행사를 비롯한 관광정보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관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에 걸쳐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외국인의 행사 참여를 위한 통역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추석연휴를 더욱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민속놀이 참가 기념품으로 ‘복주머니’가 준비되어 있다.

윷, 제기, 투호, 팽이, 상모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9월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한복을 차려입고 촬영할 수 있는 ‘한복입기 정기체험’행사(매월 넷째 주 실시)를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관광안내전시관은 관광안내데스크, 전시 홀, 한류관,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장, 상영관, 관광자료실이 마련돼 있다. 이 중 한류관에서는 한류스타들의 등신대와 크로마키 기법(텔레비전 화상합성을 위한 특수기법)을 이용해 표현된 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문의 02)729-9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