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7호]2007-09-14 10:11

우리클럽투어 공격적 마케팅
우리클럽투어 공격적 마케팅

앙코르에어 좌석 100석 확보
겨울철 캄보디아 시장 활성화 주력


베트남·캄보디아 전문 랜드업체인 우리클럽투어(사장 심성진)는 올 겨울 새로운 캄보디아여행시장 활성화를 위해 앙코르에어 좌석 확보를 통한 공격적인 엽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앙코르에어(G6)은 오는 10월30일부터 인천-씨엠립 주 3회와 부산-씨엠립 주2회 등 모두 주 5회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클럽투어는 앙코르에어의 운항 편당 100석의 항공좌석을 확보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캄보디아지역은 PMT항공의 국내선 추락사고와 로얄크메르항공 판매업의 고의 부도 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돼 영업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겨울철 베트남·캄보디아지역의 성수기를 앞두고 랜드사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앙코르에어의 취항은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2)77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