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6호]2007-09-07 17:26

롯데관광, 유럽 여행상품 이벤트
롯데관광, 유럽 여행상품 이벤트

유럽도 가고 용돈도 받고!

롯데관광은 특정 유럽 상품에 한해 각 상품별 예약자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여행경비 1백50유로(원화 19만원 상당)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출발하는 다음 상품에 적용되며 가이드와 기사팁이 이미 포함돼 있기 때문에 추가 경비가 필요 없다.

먼저 ‘유럽 4개국 10일’ 상품은 오는 10월1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3백59만원부터이다. 런던과 파리, 로마, 베니스, 폼페이 등을 관광하고 스위스 융프라우를 등정하는 이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런던-파리 유로스타와 스위스-프랑스 TGV에 탑승하게 된다. ‘유럽 5개국 11일’ 상품은 오는 10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3백69만원부터이다. 서유럽 4개국의 주요 관광지와 독일 ‘중세의 보석’인 로텐부르그를 관광하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런던-파리 유로스타에 탑승한다.

‘유럽 4개국 11일’ 상품은 오는 10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3백79만원부터이다.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는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인 베로나, 피사 등 이탈리아를 중점적으로 둘러 보는 일정이며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문의 02)2075-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