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2호]2019-12-23 12:11

여행&쇼핑 함께 하며 넘치는 즐거움
<샵 괌 e페스티벌 2019>

KRT, 세일 시즌 맞이한 쇼핑 성지 BEST3 소개
괌, 하와이, 프랑스 등 여행&쇼핑 두마리 토끼 한꺼번에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기엔 너무 커버린 ‘어른이들’이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줄 셀프 선물을 위해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가 나섰다. 세일 시즌인 이맘때 떠나면 여행 만족도가 배가되는 쇼핑 천국 세 곳을 소개한다.
 
 
◆ 괌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세일 기간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괌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짧은 거리임에도 미국 자치령이기 때문에 동일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들여 여행과 쇼핑을 한 번에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지금 괌에서는 ‘샵 괌 이 페스티벌(e-Fesival) 2019’가 진행 중이다. 20여 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고급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투몬 샌드 플라자와 10~1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괌 프리미엄 아웃렛 등 괌 내 각종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마지막 여행은 괌에서 소중한 사람들의 선물을 고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 하와이
괌과 같은 할인 혜택을 누리고 싶지만 조금 더 멀리, 오래 떠나고 싶다면 하와이를 추천한다. 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는 또 다른 쇼핑 성지로 유명한데, 열도(列島)임에도 널찍한 면적과 다양한 볼거리,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환상적인 날씨 때문에 굳이 쇼핑이 아니더라도 하와이로 여행을 떠날 이유는 손에 다 꼽을 수 없다.
 
KRT 하와이 패키지 상품은 전 일정이 자유 시간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과 간단한 시내 관광 및 섬 투어가 포함된 세미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 사이에 호응도가 높다. KRT 미주팀 하와이 담당자는 “투어 일정에 포함된 오아후 섬에 위치한 와이켈레 아웃렛은 유명 브랜드를 상시 30%~65% 할인 판매하여 기복 없이 사랑 받는 쇼핑 명소다“라고 전했다.
 
 
◆ 프랑스
자타 공인 명품의 나라 프랑스를 빼놓고 쇼핑 여행지를 논할 수는 없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 브랜드들이 탄생한 곳이 바로 프랑스이기 때문에 패션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 역사를 따라 색다른 테마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가까운 이웃 나라 두세 곳을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다.
 
프랑스에서 관광과 쇼핑 모두를 알차게 챙기고 싶다면 KRT 화이트 에펠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파리에서 주어지는 자유 시간 동안 120여 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가 한 데 모인 라 발레 빌리지에서 맘껏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파리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라 발레 빌리지는 프랑스 최고의 쇼핑 명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규모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자체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004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