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세이버 세일즈 컨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11일 개최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주축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1월 한 달 간, 전체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9 스타얼라이언스&세이버 세일즈 컨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시상을 했다.
 
최다 실적상에는 하나투어가 1위, 모두투어네트워크가 2위, 인터파크투어가 3위를 차지해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C CLS 실적 증가상에는 파라다이스투어가 1위, 노랑풍선이 2위, 롯데관광개발이 3위를 차지해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최고 실적 증가상 에는 참좋은여행이 1위, 타이드스퀘어 2위, 롯데제이티비가 3위, 자유투어가 4위, 투어2000이 5위를 차지해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에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들의 홍보 노선 발권 후 응모한 발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스타상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