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5호]2007-08-31 17:42

“고대의 신비와 문명의 발자취를 쫓는 시간”
인도·요르단 상품 “고대의 신비와 문명의 발자취를 쫓는 시간” 특색 있는 나라 요르단의 매력 만끽 新 7대 불가사의 중 2곳 동시 방문 7월 새롭게 지정된 ‘新 7대 불가사의’의 여파로 인해 여행업계에서는 불가사의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패턴의 관광 상품들이 봇물 터지듯 출시됐다. 흔히 쉽게 근접할 수 없는 지역들이 여행지로 선보일 때 이들이 갖는 특수성과 희소성으로 인해 “한 번 떠나볼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기 마련이다. 호도투어 역시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인도 타지마할과 요르단의 페트라를 동시에 둘러 볼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이 중 인류 문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의 나라 요르단의 숨겨진 매력을 샅샅이 찾아 떠나 보자. Jordan (요르단) 요르단은 지중해의 동남쪽, 아라비아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동쪽으로는 인류 문명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고대 인류 문명이 번창했던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를 접하고 있다. 국토의 총면적은 약 91,880㎢로, 요르단의 북쪽과 동쪽에는 거의 사막에 가까운 요르단 고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지는 빗물의 의한 협곡이 많은 편이다. 요르단은 비교적 작은 나라이지만 지역에 따른 기온차가 심한 편이다. 사막과 고원 지역의 차이가 심한데 여름엔 40도를 넘을 정도로 더운 지역이 많고 겨울에도 눈이 내릴 정도로 추운 곳이 많다. 특히 1~3월은 우기로 춥고 비도 많이 내려 여행을 하기가 매우 불편하며, 가장 적합한 시기는 봄인 4-6월과 가을인 10-12월이다. 단 여름이라도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두터운 윗옷을 챙기는 것이 필수. 요르단의 주요 관광지들은 암만, 사해, 제라쉬, 와디럼, 페트라, 아카바 등으로 다수의 기독교 신·구약에 명시되어 있는 성지들과 고대 및 중세로부터 보존되어 내려오는 역사적인 지역 등이다. 이 중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 (Amman)은 중동 지역의 경제 및 정치의 중간 요충지이자 전략지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느 나라의 수도와 마찬가지로 부촌과 빈촌의 급격한 차이를 볼 수 있으며, 다운타운에서 활기찬 재래식 시장과 저렴한 음식, 폐허로 남아 있는 유적지들을 접할 수 있다. 반면 고급 쇼핑센터, 각국 대사관, 한국보다 더 비싼 맥도널드와 유명 음식점들도 속속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해저 4백m지점에 위치해 있는 소금바다 사해와 롯의 동굴, 암만 남쪽 365km에 위치한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도시 아카바(Aqaba) 등이 볼만하다. 특히 아카바 남쪽 해안은 수영과 스노클링에 좋으며,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 해안에서 수영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한다. 문의=호도투어 개별여행팀 02)6900-9266.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과 페트라 9일’ ▲출발일자 : 9월 06일, 13일, 20일, 27일 ▲일정 : 인천 - 델리(1) - 아그라(1) - 자이푸르(1) - 델리(1) - 암만(1) - 페트라(1) -암만(기내) - 델리 - 기내 - 인천 ▲상품 특전 : 7대 불가사의 중 2가지와 인도의 골든트라이앵글을 한 번에 관람. ①6인이상 출발 확정 ②로마시대의 화려한 유적이 보존된 제라쉬 유적탐방 ③요르단 남부의 휴양지 사해에서 이색 체험 (사해수영 및 머드팩 체험) ④와디름 사막 짚차 투어 (아라비아의 로렌스촬영지) ⑤페트라 유적탐방 ▲상품가격 : 2백29만원 ▲포함사항 : 항공료, 관광지 입장료, 전일정 숙박비, 전용차량, 1억원 여행자 보험, 인천 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유류 할증료, 전쟁보험료, 인도 헤나 문신 체험 ▲불포함사항 : 각종 팁/공동경비(가이드, 인솔자, 드라이버, 식당), 기타 개인비용(물값, 호텔 에티켓 팁 등), 인도 비자비(80,000원) ▲공동경비 안내 : 하루에 1인당 US 10달러씩 (단 15명 이하 행사시에는 추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