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3호]2019-02-01 10:25

롯데제이티비,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제작 지원


 
신현준 등 인기 연예인 승무원 도전기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통해 인지도 제고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비행기 타고 가요’를 제작 지원한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가문의 부활’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낸 배우 신현준과 코미디 빅리그 대표 개그맨 황제성, 유명 아이돌 출신인 정진운과 유라 등이 출연하는 ‘비행기 타고 가요’는 출연진들의 승무원 도전기가 담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실제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고충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체류 국가에서의 생활, 승무원들만 알고 있던 숨은 맛집 등이 소개된다.

롯데제이티비가 제작 지원한 추천 여행지로는 일본 ‘다카마쓰’와 필리핀 ‘보라카이’가 있다. 다카마쓰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소도시 여행지로 일본 사누끼 우동의 본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하늘과 땅이 맞닿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치치부가하마는 일명 ‘인생샷’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어 현지인들의 방문도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월22일 촬영을 마친 보라카이는 환경 이슈로 폐쇄됐다가 최근 정비 단계를 거쳐 재 개장한 곳으로 실제 여행객들과 출연자들이 함께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제이티비는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추천 여행지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지난 1월 26일 다카마쓰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첫 방송을 마쳐 2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