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10:36

야놀자 전 계열사 황금 연휴 특가전 실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19년 황금돼지해 설 명절을 맞아 전 계열사에 걸쳐 황금연휴 특가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호텔나우(hotelnow)는 ‘설 황금연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마련, 오는 31일까지 인기 호텔 최대 3만원 즉시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가전 대상은 △더플라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강릉 세인트존스 △신라스테이 제주 등 국내 호텔 20여 곳이다. 미리 예약만 하면 체크인 기간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전 고객 대상 ‘세뱃돈 쿠폰’ 2만원도 증정한다. 쿠폰은 총 2종으로, 각각 체크인 기준 1월과 2월 예약건에 적용 가능하며, 호텔, 리조트뿐 아니라 펜션, 모텔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야놀자펜션(yapen)은 전국 인기 펜션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가에 쿠폰 더하면 초특가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정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투숙 가능한 펜션별 특가 상품을 기획전으로 모아 소개하고, 전 고객 대상 총 3만6,000원의 쿠폰팩을 지급,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대상 펜션은 전국 180여 개다.

레저큐의 국내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가자고(the gajago)에서는 구정 연휴 기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투어패스 특가전을 연다. 특가전 대상은 가평투어패스, 양평투어패스, 포천투어패스, 남양주투어패스, 태안투어패스, 금강백제권역투어패스, 충북힐링투어패스, 삼척투어패스, 영월힐링투어패스, 춘천투어패스, 전북투어패스, 완도투어패스, 부산광역투어패스 등 총 14종이다. 해당 지역 레저 시설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문화전시 특가전도 마련된다. △앨리스인 원더랜드展 △나의 어린왕자에게展 △슈가플래닛展 △아드만 애니메이션展 △AP사진展 등 30여개의 전시회 티켓을 30~50%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숙박은 물론 레저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야놀자 앱뿐 아니라 호텔나우, 야놀자펜션, 가자고 등 야놀자 패밀리 서비스들을 통해 긴 여행부터 짧은 나들이까지 모든 여가생활이 더욱 쉽고 편리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