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10:24

전라북도, 서해금빛열차 운영 여행사 모집

전라북도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의 정차역인 군산, 익산 등 시·군을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할 수 있는 운영 여행사를 선정한다.

전라북도가 한국여행업협회에 알려온 자료에 따르면 사업 공모명은 ‘2019 서해금빛열차 연계관광상품 운영여행사 선정’이고 접수기간은 25일부터 오는 28일 18:00까지이다.

지원자격은 코레일과 여행상품판매시스템 상품 공급 및 판매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여행사여야 하며 ▲관광진흥법 등 법령에 위반 사항이 없는 업체 ▲국세·지방세 등 체납이 없는 업체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관광상품 판매에 필요한 버스 운영 임차료(가이드 비용 포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비용 일부 지원 등이다.

신청은 방문 접수(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라북도청 관광총괄과 관광마케팅팀 김금현 주무관(Tel: 063-280-330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