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09:44

서울관광재단-서울교통공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협력키로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는 지난 17일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등 공동 노력 이어가기로 업무 협약 체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지난 17일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성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들도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하는 개별관광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서울지하철 노선망을 이용해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만족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