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09:33

티웨이항공, 미리 준비하는 3~4월 특가 이벤트 마련

오는 27일까지, 국내 및 국제선 ttw 특가 판매 실시
 
 
봄을 알리는 3월, 티웨이항공이 따뜻한 봄의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월 28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4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큐슈 4만 2,500원 부터, ▲후쿠오카·오이타·사가·구마모토 4만 7,500원 부터, ▲도쿄(나리타) 5만 900원 부터, ▲나고야 6만 2,500원 부터, ▲마카오 6만 8,200원 부터, ▲타이중·가오슝 7만 900원 부터, ▲클락 8만 3,200원 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 8,760원 부터, ▲괌 11만 3,76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 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티케어(t’care)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며, “봄의 시작인 3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함께 따뜻한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