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2호]2019-01-25 09:27

2019 마카오 ‘음력 설 퍼레이드’ 개최


 
오는 2월7일, 10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오는 2월 7일과 10일, 황금돼지 해, 기해년을 축하하는 “음력 설 퍼레이드”(Parade for Celebration of the Year of the Pig)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음력 설 퍼레이드는 오는 2월 7일 밤 8시에 사이완 호수공원에서 출발, 순얏센 대로를 따라 마카오과학센터까지 이어지며 밤 9시 45분에 시작되는 불꽃놀이가 밤 10시에 마치는 것과 동시에 화려한 막을 내린다. 이날의 퍼레이드를 놓치더라도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다. 3일 뒤인 오는 2월 10일에는 마카오 반도의 북쪽 파테인 북로에서부터 이아오혼 시장 공원까지 역시 밤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 번 더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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