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1호]2019-01-18 10:06

비엣젯항공, 하노이-도쿄 노선 신규 취항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11일부터 하노이와 도쿄를 잇는 정기 노선에 매일 운항에 들어 갔다. 해당 노선은 하노이-오사카, 호치민-오사카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일본을 연결하는 비엣젯항공의 세 번째 정기 노선으로, 두 나라 간 높아진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의 관광산업, 무역 및 문화 교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취항식에는 일본 주재 베트남 대사 부 홍 남(Vu Hong Nam), 일본 국토교통성 사무관 이시이 야스오(Ishii Yasuo) 및 나리타국제공항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 나츠메 마코토 (Natsume Makoto)가 참석했다.

비엣젯항공 부사장 도 쑤언 꾸앙(Do Xuan Quang)은 취항식에서 “비엣젯항공이 하노이-오사카, 호치민-오사카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일본을 잇는 세 번째 직항 노선을 취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노선 취항을 통해 도쿄와 하노이를 이어주며 양국의 국민들과 해외여행객들에게 다른 동남아 지역 또는 여행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비엣젯항공만의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편도로 6시간 가량 소요되는 하노이-도쿄 노선에는 새로운 최신식 항공기가 투입되어 매일 왕복 항공편을 운항한다. 하노이에서 오전 12시55분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8시 도쿄에 도착하며, 오전 9시30분 도쿄에서 출발해 오후 2시 하노이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출도착지 현지시간 기준) 해당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웹사이트(www.vietjetair.com)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하노이-오사카 노선을 일본항공(JAL)과 함께 공동운항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노이-호치민, 하노이-다낭 및 호치민-다낭 노선이 공동운항 노선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