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0호]2019-01-11 11:00

제주관광협회, 새해 입도 관광객 환영 행사 개최
김영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제주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제주국제공항,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첫 입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국내선 및 국제선 첫 입도 관광객에게 기념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제주국제공항,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첫 입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제주 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행사를 가졌다.

제주공항 국내선을 이용해 새해 처음 제주에 입도한 김성주씨(서울시), 국제선 왕훈씨(중국)와 제주연안여객터미널 첫 입항객 김남희씨(광주광역시 광산구)에게 제주여행 상품권, 꽃다발 등의 기념품이 주어졌다.

새해 첫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환영 현수막 게첩, 삼다수,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하며 환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 게이트에서 “기해년 새해 첫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존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종 게임 등을 즐기며 제주 특산품을 받아가는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2019 새해 첫 입도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제주도, 관광협회, 관광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