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하고 멋진 할로윈의 세계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할로윈 축제 개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사장 그렌·감 펠)은 오는 9월11일부터 10월31일까지 51일간 할로윈 스페셜 이벤트인 ‘유니버설 원더 할로윈’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던 메인 쇼 ‘소르시에’가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등장한다. 런던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서커스 그룹 멤버들이 쇼를 통해 에어리얼 행위(공중 연기)와 함께 춤과 노래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공연 중에는 관객이 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할로윈의 전통 행사인 ‘Trick or Treat!’코너가 파크 내 10개 구역에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선물하며 할로윈을 테마로 한 코스튬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이밖에도 관객 참가형 가장 퍼레이드인 ‘할로윈 마치’를 실시하는 등 떠들썩하고 유쾌한 할로윈 축제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설 원더 할로윈’은 일반적인 스튜디오 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이며, USJ는 고객들이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꿈과 동경을 실현시키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