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4호]2007-08-24 10:27

티티서비스코리아, 인도 비자 관련 업무 대행
티티서비스코리아, 인도 비자 관련 업무 대행 설명회 통해 비자관련서비스 변경 사항 소개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티티서비스코리아(TT Service Korea·대표 박영태)가 인도대사관을 대신해 인도 비자신청 서비스 및 비자인터뷰 예약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티티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관련설명회를 개최, 회사를 소개하고 변경된 인도비자 관련업무에 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할 경우에는 접수일로부터 4일이 소요된 데 비해 앞으로 티티서비스코리아를 통하면 절반으로 발급 기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한국인 직원을 통해 편리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6개월 이상의 관광비자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티티서비스코리아는 온라인 비자발급 및 택배서비스와 콜센터 등의 각종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의 비자업무는 주한인도대사관에서 계속 담당하며 대한민국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는 비자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티서비스코리아(www.indiavisa.or.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티티서비스코리아는 TT Enterprises의 자회사로써 비자접수서비스 대행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인도, 스리랑카, 네팔 등지에서 12개의 사무소와 35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문의 02)790-5672. 서남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