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부에 따르면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이 정년 퇴임하면서 후임에 김현환 관광산업정책관이 지난 달 말 임명됐다. 이에 따른 후속 인사가 이뤄져 관광산업정책관에는 유병채 관광산업정책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관광정책국 내 과장급 전보 인사는 이밖에도 관광산업정책과장에 최원일 과장이 전보됐고 융합관광산업에는 이승훈 과장이 전보됐다.

문관부는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의 퇴임에도 불구하고 관광 정책의 일관성 있는 유지를 위해 관광국 업무에 밝은 국장과 과장들을 승진 또는 전보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국장급 전보> ▲관광정책국장 김현환 <국장급 승진> ▲관광산업정책관 유병채 ▲체육협력관 강정원 <과장급 전보> ▲관광산업정책과장 최원일 ▲융합관광산업과장 이승훈 ▲재정담당관 정상원 ▲예술정책과장 송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