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중국 정주 특가상품 출시

대한항공 정주 직항편 개설 기념


오는 9월3일부터 대한항공이 주 4회 중국 하남성 정주(정저우)로의 직항편을 개설한 것을 기념, 한진관광에서는 정주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9월 중순까지 특가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인천을 출발해 6대 고도 중의 하나인 정주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중국 3대 석굴인 용문석굴, 소림사 등의 역사 유적과 황하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출발은 매주 월·수·금·토요일에 가능하며 월·토요일에 출발할 경우 4박5일, 수·금요일에 출발할 경우 3박4일이다. 가격은 4일 상품이 39만9천원이고 5일상품은 44만9천원으로 9월3일부터 출발한다.

한편 중국 하남성은 황하의 중·하류 지역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고대 문화의 발상지이자 당시의 정치 및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다. 낙양과 개봉, 정주 등이 하남성에 있으며 특히 정주는 3천5백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로써, 중국 문화와 불교 여행 등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이 가능해 새로운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문의 02)726-5736.